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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ing/Left 4 Dead 2

Left 4 Dead 2 - Addon Map Ver.Top 10


 

 

맵 다운로드

 


↑퍼가실 때는 출처를 꼭 밝혀주세요.

<10위. 2 Evil Eyes L4D2>

  

저번 리뷰에서 3위에 랭크시켰던 2 Evil Eyes...즉, 2EE입니다. (외쳐 EE!...ㅈㅅ;) 레포데1용을 변환한 맵입니다.

 

이미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플레이해보신 맵이고...저번에 순위도 높았는데

이렇게 대폭 순위를 하락시킨 이유는...개발자가 변태스러워서입니다. -_-;

적당히 어려운 정도의 난이도와 괜찮은 밸런스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쓸데없이 자꾸 극악의 난이도의 맵으로 만들어가네요.

 

이 개발자가 Death Sentence 맵 제작자에게 자꾸 충고를 해대서

Death Sentence 까지 비슷한 분위기가 되어버린 일도 있었을 정도로 이 개발자는 변태가 확실합니다. -_-

 

하지만 10위권 안에 넣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강력추천드릴 만한 맵임은 틀림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말라리아처럼 늪지대와 숲속이 주 배경이며

늪지대의 으스스한 분위기가 말라리아보다 더 뛰어난 것 같습니다.

챕터수에 비해서 지나치게 길지도 않구요.

무엇보다도 지루할 틈이 없는 구성과 짜임새는 역시 명작이라 불러도 손색없습니다.

꾸준한 업데이트도 개발자의 열의를 보여줍니다.

역대 레포데2 애드온맵 중 조회수 1위라는 사실이 그것을 증명해주죠.

 

시작 챕터명 : 2ee_01_deadlybegging

정보 : 6챕터. 최초 등록일 2010.2.23. 평점 93. 다운용량 63.32Mb. 조회 약 72만. 다운 약 44만.

 

 

 

<9위. Vienna Calling 1 for L4D2>

 

레포데1에서도 수작으로 평가받던 비엔나콜링이 오랜 기다림끝에 레포데2버젼으로 얼마전에 변환되었습니다.

희생 업데이트 이후에 변환된 애드온맵인만큼 레포데1 생존자가 등장합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도나우 강변에 위치한 오스트리아 수도 빈(영어로 비엔나)이 주 배경이며

도심과 지하 묘지 등을 지나 지하철로를 거쳐 숲속을 뚫고 고층의 빌딩위에서 탈출하는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구성도 탄탄하고 밸런스도 적절할 뿐더러 배경들이나 장치들이 뭔가 조금씩은 독특합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오스트리아식 광고 포스터들도 분위기 형성에 한 몫 하는 것 같구요.

중간에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부분도 있어서 창의성에도 높은 점수를 매겼습니다.

 

전체적으로 맵이 큰 편은 아니나 챕터마다 약간 진행이 긴 편입니다. (특히 3,4챕터)

하지만 적절한 밸런스로 인해 지루하거나 짜증나지 않고 몰입도가 더 높아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개발자 말에 따르면 레포데2용으로의 컨버젼에 그치지 않고

2탄격인 Vienna Calling 2를 제작중이라고 합니다.

 

시작 챕터명 : l4d_viennacalling_city

정보 : 5챕터. 최초 등록일 2011.2.23. 평점 93. 다운용량 80.05Mb. 조회 약 2만. 다운 약 1만.

 

 

 

<8위. We Don't Go To Ravenholm 2>

 

개인적으로 레포데1용만 있을때부터 꾸준하게 밀던 We Don't Go To Ravenholm의 레포데 2 버젼입니다.

(저번 리뷰를 작성할 당시에는 레포데2용으로 변환되지 않아서 순위권에 넣지 못했었습니다.)

설명에도 나와있지만 하프라이프 2 맵인 Ravenholm을 이식한 거라고 하네요. (저는 해본 적이 없어서 차이점은 모르겠습니다.)

 

이 맵의 강점은 우선 매우 적절하다! 입니다.

매우 적절한 길이와 매우 적절한 난이도 및 밸런스입니다.

적당한 길이의 챕터에 오밀조밀한 맵구성. 그리고 적절한 아이템 분배와 웨이브 및 특좀 스폰 등..

재미있게 즐기기에 딱 적당한 강력추천 맵입니다. 리얼리즘 전문가로 즐기기에도 손색없습니다.

 

두번째 강점은 이 맵만의 독창적인 색감인데요.

직접 플레이해보시면 알 수 있겠지만 기본맵이나 다른 애드온맵과 매우 차별화되는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명암의 대비가 뚜렷하여 플레이 내내 색다른 느낌을 가지고 게임하실 수 있습니다.

 

유럽풍의 거리와 건물들을 지나 지하 광산을 거쳐 철로를 따라간 뒤 창고 앞 기차 위에서 구출헬기를 타고 탈출하는 구성입니다.

 

시작 챕터명 : l4d2_ravenholmwar_1

정보 : 4챕터. 최초 등록일 2010.6.26. 평점 90. 다운용량 67.84Mb. 조회 약 13만. 다운 약 10만.

 

 

 

<7위. Death Aboard 2>

 

명작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Death Aboard 2를 저번 리뷰보다 2단계 낮은 7위에 랭크시켰습니다.

엄청난 대작들이 나오는 바람에 순위를 내리긴 했지만 역시 명작임은 틀림없는 맵이죠.

 

좌초하여 기울어진 유령선 컨셉의 4챕터는 아직도 가장 독창적인 챕터중에 하나구요.

3챕터와 5챕터의 아름다운 항만 풍경은 넋을 잃게 만드는 최고의 배경임에 틀림없습니다.

 

난이도가 챕터별로 기복이 있는 점은 약간 아쉽지만  (어려운 챕터도 있고 쉬운 챕터도 있고..)

이맵은 틀림없는 명작 중에 명작입니다.

 

저번 리뷰에서도 언급했었고..

이미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아는 맵이니만큼 더 자세히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7위에 있기엔 아까운 맵입니다만 어쩔 수 없네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4챕터 초중반에 금속 광택효과가 조금 이상해졌더군요.

총이나 선체바닥 등의 금속부분에 무지개색 광원이 살짝 보입니다.

레포데2가 버젼이 올라가면서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개발자가 얼른 수정해줬으면 좋겠네요.)

 

시작 챕터명 : l4d_deathaboard01_prison

정보 : 5챕터. 최초 등록일 2010.4.14. 평점 93. 다운용량 127.99Mb. 조회 약 50만. 다운 약 40만.

 

 

 

<6위. City 17 (l4d2)>

 

저번 리뷰에서는 4위에 위치했던 City 17 (l4d2) 입니다.

레포데 1용인 City 17을 레포데2로 변환한 맵입니다.

 

엄청난 조회수가 말해주듯이 글로벌 애드온맵 중 하나죠.

설명에도 나와있지만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1 파트에서 레포데에 맞게 이식했다고 합니다.

(역시 하프라이프 시리즈는 해본 적이 없어서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 맵의 강점은 적당히 어려운 난이도와 짜임새있는 구성입니다.

쉬운 편은 절대 아닌 맵이죠. 다만 변태스럽게 미친듯이 어렵지도 않습니다.

적당히 배치된 이벤트들과 아이템들 역시 완벽에 가까운 밸런스에 높은 점수를 매기게 해주는 요소들입니다.

어두컴컴한 분위기와 밝은 야외의 분위기 전환도 자연스럽구요.

 

이미 오랜 시간에 걸쳐 재미가 보장된 맵이니만큼 6위에 있기엔 좀 아까운 맵이죠.

 

시작 챕터명 : l4d2_city17_01

정보 : 5챕터. 최초 등록일 2010.3.31. 평점 92. 다운용량 84.87Mb. 조회 약 69만. 다운 약 43만.

 

 

 

<5위. DeadCity II Campaign>

 

한 편의 화끈한 액션영화를 방불케하는 레포데1용 DeadCity Campaign의 레포데2 버젼인 DeadCity II Campaign을

저번 리뷰보다 3단계 낮은 5위에 랭크시켰습니다.

 

도심 한복판과 사무용 빌딩들을 관통하며 지하철을 타고 탈출하는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저번 리뷰에서도 썼지만 이 맵은 난이도나 배경 등이 강점은 아닙니다.

고퀄의 배경이라고 하긴 좀 부족하지만..대신 화끈함이 주무기인 맵입니다.

 

시작부터 아이템과 총기류, 투척물들을 거의 퍼부어줍니다. (시작부터 밀리스나가 나올 정도)

대신 좀비들도 엄청나게 오죠.

길이가 짧은 편도 아니고 웨이브도 많이 오는 편이며 달리기도 많은 편이지만

그만큼 아이템들을 많이 주고 지형지물을 이용하기도 편하기 때문에

신나고 화끈한 맵입니다. 그만큼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그런 점을 이해하기 시작했는지 저번 리뷰때보다 평점이 3점이나 올랐네요.

 

시작 챕터명 : l4d2_deadcity01_riverside

정보 : 6챕터. 최초 등록일 2010.4.13. 평점 88. 다운용량 118.07Mb. 조회 약 53만. 다운 약 49만.

 

 

 

<4위. Haunted Forest V1.1>

 

그 유명한 나이트테러의 공동 제작자 2명중 1명인 Dr.Boo가 만든 맵입니다. 레포데2 버젼만 있습니다.

NoBless님이 명명한 "유령의 숲"으로도 많이들 알고 계시는 그 맵이죠.

 

이 맵의 강점은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독창적인 배경입니다.

1챕터는 자주 다뤄진 산길이 주무대이지만 기존의 어두운 숲속과는 색감이 약간 다릅니다.

좀 더 뚜렷한 명암의 대비가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2챕터에서는 고풍스럽고 공포스럽기도 한 대저택에서 출발해 어두운 숲속을 지나

달리기를 통해 본격적으로 유령의 집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마치 나이트테러 2챕터를 연상시키는 유령의 집 부분을 통과해 은신처로 들어간 뒤

3챕터는 교구 막챕처럼 마구마구 달리면 되구요.

 

또한 다양한 장치들이 곳곳에서 재미를 더해줍니다.

God's Knight님이 언젠가 말하신 것처럼 쪼개는 달이나..

귀염귀염열매를 먹은 귀요미 지원이가 어디서 소가 운다고 말한 늑대소리..

갑자기 눈앞에 튀어나오는 유령그림..

유령의 집 안에서 나오는 갖가지 낚시 그림들 등 다양한 볼거리들도 있습니다.

 

다만 좀 어렵습니다.

1챕터는 아이템을 잘 주지 않는 편이고..

2챕터는 너무 길죠. 숲속이나 산길이 많은 만큼 사방에서 한두마리씩 튀어나오는 좀비들도 걸리적거리구요.

하지만 3챕터가 달리기만 하면 끝인 만큼

1,2챕터만 플레이하면 왠만한 4,5챕짜리 맵을 플레이한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난이도를 살짝만 하향시켰으면 더 높은 순위에도 놓을 수 있었겠지만

지금만으로도 충분히 명작이라고 부를만한 맵입니다.

 

시작 챕터명 : hf01_theforest

정보 : 3챕터. 최초 등록일 2010.9.8. 평점 93. 다운용량 150.5Mb. 조회 약 31만. 다운 약 17만.

 

 

 

 

<3위. I Hate Mountains>

 

레포데1 생존자인 프란시스의 말버릇인 "I Hate xxx" 를 제목에 차용한

I Hate Mountains를 3위에 랭크시켰습니다.

 

오랜 제작기간, 별도의 홈페이지 http://www.ihatemountains.com 을 통한 홍보 및 소식전달

세계 각국의 유명 맵퍼들이 참여한 개발팀 구성 등으로

공개배포 전부터도 새벽의 저주 못지않은 기대를 불러일으켰던 이 맵은

(레포데1용 새벽의 저주 4챕터의 쇼핑몰 내부에 이미 I Hate Mountains 포스터가 있었을 정도였죠.)

우선적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레포데1용으로 공개된 후 몇 달 뒤인 최근에 레포데2용으로 변환되어 배포되었습니다.

 

이 맵은 대작이라 부르기 손색없는 스케일과 다양한 랜덤루트의 존재, 짜임새 있는 구성,

고퀄리티의 배경, 그리고 적당히 어려운 정도의 밸런스까지 갖춘 명작 맵입니다.

희생업데이트 이후에 변환되어서 그런지..기본적으로 레포데1 생존자들이 선택됩니다.

 

처음 할때는 길이 좀 헷갈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조금만 해보시면 그닥 어렵지는 않습니다.

 

배경의 퀄리티나 구성에는 매우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만 2,3챕터를 제외하고는 이벤트면에서 기존의 맵들과 차별화되는 요소들이 뚜렷하지는 않습니다.

2챕터의 헬기추락 이벤트나 3챕터의 동굴과 저택 지하 및 동굴탐험 등 정도가

독특한 배경 및 장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쉬운 편은 아니지만 그만큼 클리어했을 시에 뿌듯함이 느껴지는 맵입니다.

 

한가지...방장이 웨폰언락 플러그인을 적용시킨 후에 이 맵을 플레이할 경우

카스무기를 들고 4챕터로 넘어가면 튕겨버립니다.

4챕터에서 카스무기를 들면 투명하게 보이구요.

이 맵으로 방을 만드실 때는 되도록이면 웨폰언락을 빼놓고 하거나..

아니면 팀원들이 카스무기를 들지 못하게 미리 주의를 주시길 바랍니다.

 

* 이벤트 및 루트 공략 참고 (작성자 Lemon)

1~2챕터 http://cafe.naver.com/garena/50574

3챕터 http://cafe.naver.com/garena/50576

4~5챕터 http://cafe.naver.com/garena/50577

 

시작 챕터명 : l4d_ihm01_forest

정보 : 5챕터. 최초 등록일 2011.1.29. 평점 94. 다운용량 267.64Mb. 조회 약 9만. 다운 약 6만.

 

 

 

<2위. Night Terror L4D2 Edition>

 

저번 리뷰에서 1위로 꼽았던 명작 중의 명작 Night Terror L4D2 Edtion을

2위에 랭크시켰습니다.

 

레포데1에서도 최고의 애드온맵으로 불렸으며 레포데2 버젼으로 변환된 맵입니다.

 

스케일이 크면서도 각 챕터마다 너무 개성이 강하고 독립적이기 때문에

자칫 구성적인 측면에서 낮은 점수를 받을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환타지적인 배경들을 가진 각 챕터들을 악몽이라는 컨셉을 통해 조화롭게 아우르고 있습니다.

 

꿈에서는 뭐가 나와도 이상할 게 없으니까요.

 

2챕터의 유령의집, 3챕터의 모리아 광산, 4챕터의 정글탐험으로 이어지는

환타지 쓰리콤보는 플레이어에게 엄청난 몰입도를 선사해줍니다.

 

독창성 면에서 모든 애드온맵을 통틀어 최강이라고 부를만하며

각 챕터별로도 깔끔하고 완벽한 짜임새를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개발자가 좀 게을러서 그런지 -_-;

컨버젼 당시 레포데2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던 커스텀 사운드 작동 불가 버그가

이미 버젼업데이트되면서 수정된 것으로 보임에도 불구하고

개발자는 여전히 수정버젼이 내놓을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레포데1용에서 나오던 사운드들이 이 맵을 더욱 최고의 맵으로 만들었었거든요.

2챕터 유령의 집에서 나오는 귀신소리나 음산한 결혼행진곡..

3챕터 모리아 광산에서 나오는 반지의 제왕 관련 사운드 등이

분위기 형성에 엄청나게 중요했던 요소들이었는데...

빨리 수정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뭐 1위가 너무 세기 때문에 한계단 내려가긴 했는데...

그래도 이 맵 재미없다고 하실 분은 아무도 없을 거라고 봅니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맵이죠. 플레이 고고~

 

시작 챕터명 : nt01_mansion

정보 : 5챕터. 최초 등록일 2010.6.5. 평점 90. 다운용량 136.56Mb. 조회 약 15만. 다운 약 9만.

 

 

 

<1위. Dead Before Dawn Too & Dead Before Dawn DC>

 

네 1위는 바로 그분입니다. 아마 이견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기영화 새벽의 저주를 주제로 다루었던 레포데1용 Dead Before Dawn을

레포데2용으로 변환하면서 새로운 챕터들을 추가한 Dead Before Dawn Too입니다.

이전 리뷰를 작성할 당시에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기대작에 넣어두었습니다.

 

(최근에 감독판(Dircetor's Cut = DC)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버젼이 배포되었는데요.

1챕터가 없어지고 갖가지 인터페이스 등이 살짝 변화했으며

기존의 4챕터 쇼핑몰부분과 탈출챕터 사이에

개발과정에서 삭제되었던 쇼핑몰 탐험 챕터를 새롭게 집어넣은 버젼입니다.

따라서 주제도 같고 크게 다른 맵이 아닌 만큼 한꺼번에 묶어 1위로 꼽았습니다.)

 

레포데1용에서는 탈출챕터가 없었죠. 그냥 뚝 끝났었습니다.

그리고 용량이 무지막지 했습니다. VPK형식도 아니었고...압축풀면 2기가가 넘었었으니까요.

2용으로 바뀌면서 4챕터 부분이 상당부분 바뀌었고 탈출챕터가 생겼으며

VPK형식을 채용해 1기가 정도로 용량이 줄어들면서 완벽한 애드온맵의 형식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 맵의 최대 강점은 큰 스케일과 고퀄리티의 배경, 곳곳에서 재현되는 영화의 디테일입니다.

엄청난 용량은 결코 헛되지 않았더군요.

전체적으로 높은 몰입도를 주는 괜찮은 밸런스를 가지고 있으며 시작부터 탈출까지

대작이라는 느낌이 끊임없이 듭니다.

 

도시 한복판을 지나 숲길을 지나고..쇼핑몰 외부에 도달하면

근처의 창고로 들어가 크레인을 올린 뒤 쇼핑몰 내부로 진입합니다.

화려한 쇼핑몰 내부에서 이벤트를 거쳐 주차장에 들어선 후

탱크와 웨이브를 뚫고 옥상으로 올라가 탈출차량을 타고 탈출하는 스토리입니다.

 

다만...전체적으로 어려운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리얼리즘으로 고급 이상으로 즐기기에는 한 두 곳에 상당히 피곤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 Dead Before Dawn Too 이벤트 및 루트 공략 참고 (작성자 김메딕, DC버젼 아님.)

1~3챕터 http://cafe.naver.com/garena/47196

4챕터 http://cafe.naver.com/garena/47200

5챕터 http://cafe.naver.com/garena/47204

 

하지만 그런 단점들을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강점들이 뚜렷한 맵입니다.

반드시 해보시길 바랍니다.

 

Dead Before Dawn Too

시작 챕터명 : l4d_dbd2_citylights

정보 : 5챕터. 최초 등록일 2010.11.26. 평점 96. 다운용량 484.74Mb. 조회 약 34만. 다운 약 20만.

 

Dead Before Dawn DC

시작 챕터명 : l4d_dbd2dc_anna_is_gone

정보 : 5챕터. 최초 등록일 2011.2.15. 평점 95. 다운용량 511.32Mb. 조회 약 7만. 다운 약 4만.





맵리뷰의 출처는 http://cafe.naver.com/garena.cafe (레프트4데드 & 킬링플로어 가레나 한국 공식 카페)의 김메딕(junonfss) 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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